당산치킨 ~ 치킨의 신세계를 맛보다!

 

 

치킨 맛이 뭐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?
What ?

치느님에 대한 모욕입니다요~!!


순수치킨 맛을 보신 분이라면 절대
그런 말씀이 안 나오실 거예요.


푸짐한 양에 한 번~
바삭한 식감에 두 번~
양념이 쏙쏙 베인 맛에 세 번~


그저 치맥하러 갔을 뿐인데
감동의 3연타!!


김스타가 정말 반한
당산치킨 소개해드릴게요.

 

 

퇴근 후 직장 동료들과 가볍게
치맥하러 방문한 당산치킨 ~

당산역 10번 출구로 나오신 후,
뒤돌아서 쭈욱~ 길 따라 들어가시면
왼쪽에 간판이 보여요.


당산 레미안 아파트도 지나고~
역과 역 사이쯤에 위치해 있어서
가볍게 5~7분 정도만 걸으시면 돼요.


맛있는 치킨 먹으러 가는데
이 정도 거리야 뭐 껌이죠~ ㅎㅎ

 

 

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
홀과 주방 모두 깨끗 했어요.
음식점이 더러우면
다시는~ 절대로~ 재방문 안 하거든요.


그리고 무엇보다

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.


동료가 마늘이랑 사과가
독특하고 맛있다고 추천
해서
반반으로 시켰어요.


치킨은 역시 반반 아니겠어요~ ㅎㅎ
치느님 기다리는데 사모님은 치킨을 튀기고
사장님은 계속 배달 가시더라고요.
당산역 근처 맛집 인가 봐요~

 

 

맥주랑 감자칩이 먼저 나왔어요.


감자 2~3개는 튀긴 듯한 푸짐함~
맥주랑 먹으니까 또 별미 더군요.


감자칩 잘 못 튀기면 쩐내 나는데
당산치킨 감자칩은 깨끗한
기름으로 튀겼는지 쩐내도 안 나고
짜지도 않고 바삭
하니 너무 맛있었어요.


치킨 나오기 전에 감자칩으로
맥주 500 클리어 한 건 비밀...^^;;

 

 

드디어~~ 드디어~~
메인 치느님이 나오셨습니다~

(존대 ㅋ)


일단 비주얼은 합격!
저.. 이제 먹어도 될까요..
포스팅하면서 현기증 나는 거 오랜만이네요.
천연재료로 만든 치킨 맛 좀 볼까요~

 

 

사과양념치킨, 사과소스의 달콤함과
견과류가 넘나 잘 어울렸어요.

생사과 토핑은 신의 한수!!


마늘치킨은 슬라이스가 아닌
통마늘이 그대로 올려져 있어서
마늘 특유의 풍미가 돋보였어요.

둘 중에 고르라면.... 마늘양념이

딱! 제 스타일의 치킨이더라는ㅋㅋ

 

 

튀김옷이 얇아서 느끼하지 않고 맛났어요.
양념 또한 기존에 먹어봤던 치킨이 아닌
조금 색다른 치킨을 맛봐서 너무 좋았고요.


다음에는 오리지널을 먹어보려고요.


당산치킨 너 내 마음에 저장~! ^^

 

 

 

 



종각역 포장마차 안주 말해뭐해~ 굿!





불금에는 퇴근 후 동료들과 소주 일잔 해줘야 예의 아니겠습니까. ^^

지난주 금요일에 동료들과 종각역 포장마차 먹방했지요.

소고기, 돼지고기, 참치회도 좋아하지만

가끔은 포장마차에 둘러앉아 소주 한잔 하는 것도 굿~!


종각역 포장마차 위치는 종로3가역과 종각역 중간쯤에 있어요.

포장마차가 쭈~~~욱 늘어서 있어 지나가다보면 아실거에요.

닭발, 곱창, 닭똥집 시켜서 먹고 있는데 파전은 서비스로 주셨어요.


친구, 동료와 기분 좋게 한 잔하고 싶다면 종각역 포장마차 강추!





[맛집] 신당동 즉석떡볶이 : 신당동 타운


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봤을 떡볶이.

남녀노소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,

체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힘이 나고,

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죠.

가끔 신당동 즉성떡뽁이가 무지하게 땡기는 날이 있어요.

무슨 소스를 사용했는지 맵지도 않고, 너무 달지도 않고 넘나 맛있어요.

 

[맛집] 더프라이팬 : 치킨에 감자칩까지 한 번에

 

치킨과 시원한 생맥주, 거기에 바삭한 감자칩까지 먹는다면

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한상차림이 되죠.

더후라이팬은 세 가지를 모두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찾는 곳이에요.

치킨도 퍽퍽한 닭가슴살과 쫄깃한 다리살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,

소스도 기본 두 가지가 나와서 다양한 소스맛을 볼 수 있답니다,

치킨 아래 바삭한 감자칩은 겨울에는 고구마칩으로 바뀌어서

고구마칩을 좋아하는 분들은 겨울에 가시더라고요.

저는 감자칩이 좋아서 여름에만 가는 걸로~ ^^

고구마칩은 퍽퍽해서 치킨과 안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생각??

 

[맛집] 이남잠 : 종로/을지로 설렁탕집

 

설렁탕하면 뼈 고아서 국물 내고 고기 몇 점 올려서 나오는 음식?

다 똑같지 했는데 국물에서 고기까지 매우 높은 수준의 설렁탕집 발견~!

양이 어마어마하죠? 파는 이불을 덮은 듯 푸짐하게 올려져 나오고,

고기는 소 한 마리 다 들어가 있는 줄... ㅎㅎ 고기는 부들부들해서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

많이 그것도 덩어리째 나와서 가위로 잘라먹어야 해요.

설렁탕 한 그릇에 속이 든든한 하루가 될 거 같네요. ^^


[맛집서래마을 브런치 카페 롱브레드


서래마을 롱브레드는 브런치카페 중에서 분위기 좋기로 소문나있다.

추천메뉴 오마이치킨샌드위치와 리코타치즈샐러드 먹어볼까?!


오마이치킨샌드위치는 자칫하면 퍽퍽할 수 있는 닭가슴살에

견과류가 어우러져 먹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맛이다.

리코타치즈와 계절과일,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

리코타치즈샐러드는 건강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.

[맛집] N서울타워 : 분위기 대박 더플레이스 다이닝


서울을 한 눈에, 분위기 대박 집 더플레이스 다이닝 어때요?

샐러드의 지존 시저샐러드는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,

봉골레 파스타는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.

해가 지고 어둑해지니 낭만적인 공간으로 변신.

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더플레이스 다이닝으로 가보자.

[맛집] 포천 : 생선구이 고향 초가집

 

생선구이를 주문하면 돌솥밥과 찌개, 반찬 10가지 이상이 간결하게 나온다.

무엇보다 앞접시까지 도자기 그릇에 나와서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.

자반, 갈치, 삼치, 꽁치, 청어 등 사람 팔뚝만한 크기에 깜짝 놀람.

밥을 다 먹고난 후 돌솥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

입가심용으로 취향저격이다.

[맛집] 의정부 맛집 : 담백한 묵&막국수

 

의정부 가는 길에 위치한 묵&막국수 맛집.

메뉴가 많지 않아서 고민할 필요 없이 주문 가능하다.

맛집은 원래 메뉴가 많지 않다고 했지아니한가..

김이 모락모락 나는 온묵밥은 겨울 최고 메뉴 중 하나라고 한다.

탱글탱글한 묵과 신김치가 입에 착착 감긴다.

찬바람 부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집이다.


강남역 독특한 컨셉 맛집 : 미즈컨테이너


강남역에 1,2호 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강남역 맛 집이다.

생각보다 많이 어둡고 약간은 산만한 분위기. (컨셉인가??)

미즈컨테이너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두 가지 메뉴 주문.

샐러드파스타는 새콤한 소스가 차가운 스파게티면과 잘 어울렸다.

역시 오리엔탈소스는 진리!!

베이컨포테이토피자는 누가 만들었는지 천재~!

베이컨, 치즈, 포테이토를 마구 퍼먹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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