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남역 맛집 : 카페마마스 넘버원 메뉴 햄치즈파니니


파니니는 빵 사이에 야채 또는 치즈, 햄 등을

넣고 만드는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를 말한다.

카페마마스 햄치즈파니니는 치즈 두 종류와 햄이 들어가 있어

든든하니 식사 대용으로 딱이다. 


강남역 맛집 : 카페마마스


리코타치즈샐러드 & 청포도주스 & 라즈베리주스

부드럽고 촉촉한 리코타치즈를 바게트에 발라 먹으면 헤~븐.

상큼하고 가벼운 음식이라 살도 안 찔 거 같아 마음이 놓인다.

다만 먹고 나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배가 금방 고파온다.

오늘은 퇴근 후 리코타치즈샐러드 먹으러 가야겠다.


즉석떡볶이 맛집 : 고양이 부엌


분위기가 떡볶이집이라기 보다는 아기자기한 카페 같은

즉석떡볶이 맛집 고양이 부엌.

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,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 굳굳~

고양이 부엌은 정말 언제라도 질리지 않을 거 같아. 너무 좋아!



대한항공 맛집 : 하늘위에서 먹는 기내식


한식과 양식 중에 고르라고 해서 양식을 골랐다.

양식인데 쌀밥이 나와서 많이 당황.

보기엔 저래도(?) 은근 맛있음.

한식을 골랐다면 뭐가 나왔을까??


경기도 하남 한정식 : 마방집


보리밥 한정식 2인분 & 돼지장작불고기

알록달록 다양한 나물이 많이 나옴.

비주얼은 일단 합격.

비빔그릇 안에 고추장과 참기름이 담겨져 있어,

나물만 넣어 비비면 된다.

 

된장찌개에는 두부, 소고기, 버섯, 애호박이

푸짐하게 들어있고, 진한 된장 맛을 느낄 수 있음.

돼지장작불고기는 달지 않고 적당히 매콤해서 입맛을 돋궈줌.


남양주 : 브라운스푼 Brow Spoon

 

팔당댐에서 밥 먹고 뷰가 좋은 카페 발견.

브라운스푼 : 도로변에 있어서 지나치기 쉬우므로 눈 크게 뜨고 찾아야 한다.

초록색 가득한 봄, 가을에 오면 더 멋질 듯.

무엇보다 시끌벅적하지 않은 분위기가 제일 맘에 들었다.

콧바람은 역시 남양주로 고고씽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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